엔비디아는 인도네시아에 2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통신부 장관은 인도삿 우레두 허치슨(Indosat Ooredoo Hutchison)과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인도삿 우레두 허치슨은 2022년 카타르의 Ooredoo와 홍콩의 CK Hutchison의 합병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이동통신사이다.부디 아리 세티아디(Budi Arie Setiadi)에 따르면, AI 센터는 중부 자바주의 수라카르타(Surakarta) 시에 설립될 예정이며, 현지 통신 인프라, 인적 자원 및 디지털 인재를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인도삿의 CEO는 인도네시아 부통령 당선자이자 현 대통령 조코 위도도(Joko Widodo)의 아들이기도 한 지브란 라카부밍 라카(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