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 트렉커 500만명 트럭 드라이버 종사 치열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테슬라, 다임러 북미대륙을 종횡무진하는 트럭커 '군복남자 김주은' 씨는 20m 초대형 트럭을 몰면서 물류 운송을 일년 절반 겨울 영하 40도 '위험천만'한 지역인 캐나다에서 트러커로 일하며 이민자의 일상을 일기처럼 공유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교민이다. 그는 "북미에만 약 500만명의 트럭 드라이버가 종사하고 있습니다" 내륙이 워낙 광대하다보니 약 80%의 물류를 트럭이 담당한다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이처럼 물류시장에서 대형 트럭의 수요는 점차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수소를 연료로하는 FCV(연료 전지차)는 그동안 '디젤을 대체‘ 즉 대형 트럭이나 버스 등 장거리를 달리는 무게가 무거운 차량을 중심으로 보급한다. 승용..